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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했던 농축산 간담회

2017-05-12



임영호 (사)한국화훼협회장은 3월 9일 문재인대통령 후보님과(대선후보당시) 함께 했던 농업인 단체장 간담회에서 화훼분야에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임영호 (사)한국화훼협회장은 2013년 취임 후, 3월 28일 제1차 간담회에서 '화훼품목에 대해 시설투자 지원 확대'를 건의하여 '화훼전문생산단지를 중심으로 노후시설 개보수 및 에너지 절감시설 지원 등 시설투자 확대'의 조치 결과로 이끌었으며, '농산물 우대 보증 확대'를 건의하여 '농신보 제도 개선에서 정책자금을 3%금리에서 2% 인하'시키도록 시정 조치 결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또한, '시설농업의 극대화와 ICT 결합 첨단 온실 확대와 이를 통한 생산성 극대와 발판마련을 위한 대안'을  제시함으로 '농업분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인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방안] 실천을 위한 '6차산업화,첨단화규모화,정예인력육성,수출확대,행복한 농촌만들기' 등 5가지 실천계획의 [첨단화규모화] 부분에 선정되어 농업의 혁신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5년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금지법) 제정 이래, 김영란법 시정 및 재정립 촉구 화훼인집회를 선두 소집하여 국민권익위원회에 화훼농가들의 뜻을 전달했으며, 농가들에게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현실적인 대안 모색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출하는 등 화훼농가들과 정부 간의 가교(bridge)역할로 꾸준히 힘쓰고 있으며, 국가의 화훼산업발전방향이 농가들을 이롭게 하고, 먼 미래까지 거시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화훼산업진흥법' 촉구에 힘쓰는 등 화훼산업의 미래와 화훼 농가들을 위해 힘써 발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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