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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님과 함께 천안인애학교 방문

2018-10-25




(사)한국화훼협회(회장 임영호)가 올해 국내 일선학교들을 대상으로 학교 꽃 텃밭가꾸기 사업을 적극 진행해 학교 교사 및 학부모들이 만족하고 있다.
화훼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학교 꽃 텃밭가꾸기 사업은 올해 농식품부 ‘꽃소비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중 하나로 국내 8개교, 18학급, 약 6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꽃과 원예 재배를 가르치는 사업이다.
화훼협회는 학교당 약 20~30평 정도의 꽃 텃밭을 조성해 꽃심기, 가꾸기, 꽃이 주는 유익함, 꽃꽂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릴 때부터 꽃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여 꽃생활화 문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이다.
특히 화훼협회는 천안 지역 특수학교 인애학교를 선정,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꽃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키워나가고 있다.
인애학교의 경우 연 5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차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화훼협회 이사 등 7명의 전담 교사들이 일대일 대면, 식물심기 및 화분정리, 동물 모양 토피어리 만들기, 다육이 행잉장식 만들기 등을 통해 학생들이 꽃을 좋아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한국화훼협회 임영호 회장은 “실제 학생들이 국화 꽃 화분을 받으면 순간 행복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들이 국내 학교 텃밭을 가꾸며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화훼 및 농업교육을 의무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예산업신문 류창기 기자(18.10.29)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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