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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미래농업을 열어가는 열쇠”-최원병 농협회장, 경남 화훼수출현장 방문 격려

2014-03-21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9일 경남 김해시 대동농협(조합장 이진운) 수출화훼 공선장을 방문해 수출담당 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수출농가와 화훼류 수출확댈르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농농협은 장미, 백합, 후리지아 등 화훼류를 일본과 중국 등으로 수출하여 연간 1800만불(180억상당)의 수출실적을 올리며 한국 화훼류 수출을 선도하는 농협이다.
특히 장미·백합으로 특화한 180농가를 수출 기초조직으로 육성하여 연간 1천만본의 화훼류와 매직로즈 1백만본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수출농가는 "최근 엔저 등 수출여건이 좋지 않아 농가 수취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며 "수출농업인이 마음 놓고 재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최원병 회장에게 요청했다. 최원병 회장은 "수출은 해외시장에서 동향에 매우 민감하므로 농협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화훼가 지속가능한 수출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히고 "농산물 수출이 미래농업을 열어가는 열쇠인 만큼 농협과 농업인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연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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